스타벅스 요거트 플레인 칼로리, 가격, 토핑 조합 추천

 

 

 

오랜만에 스타벅스 갔다가 요거트가 먹고 싶어서 구입해보았는데요

오랜만에 먹어도 참 맛있네요!

혹시 아직 안드셔본 분이 계실까하여 포스팅해봅니다.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이 요거트는 스타벅스 전 매장에 판매중이랍니다.

어느 지점에 가셔도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한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의 스타벅스 요거트 플레인

그래놀라와 함께 있는 버전도 있는데 저는 그냥 플레인으로 구입해보았어요.

 

 

 

 

강원도 청정 유기농 우유, 3가지 유산균, 정통 그릭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크림치즈처럼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진한 프리미엄 요거트

 

 

 

 

 

그래서 그런지... 가격은 좀 사악해요.

이 쪼마난 90g짜리 요거트가 4,200원

시중에 쿠*이나 컬*에서 구입할 수 있는 그릭요거트보다는 가격이 있는 편이죠

 

 

칼로리는 93.5kcal로 부담없이 아침 대용으로 먹기 좋습니다.

 

 

 

 

유기농 국산 우유와 덴마크, 이탈리아산 유산균이 들어갔다고하니

믿고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이렇게 종이를 벋겨내면

스틸로 된 뚜껑으로 한번 더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앙증맞은 사이즈에 유리용기여서 다른 용기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하얗고 뽀얀 요거트가 들어있습니다.

병을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아주 걸쭉한 질감의 요거트였어요

 

 

 

 

 

크리미한 질감에 우유맛도 살짝 나면서 살짝 상큼한 맛으로 마무리 되는 스타벅스 요거트

 

 

 

 

 

 

그냥 요거트 자체로 먹는 것도 좋지만 저는 대마씨앗과 함께 먹어주었는데요.

대마씨앗이 고소해서 상큼한 요거트를 중화시켜주면서 건강도 챙기고 좋더라구요!

 

 

 

 

 

자잘한 알갱이로 되어있는 대마씨앗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서 요거트에 뿌려먹기 너무 좋아요.

한포씩 소량으로 들어있어서 이렇게 요거트 먹을때마다 하나씩 뜯어먹기 좋더라구요.

 

 

 

 

 

대마 씨앗 알갱이가 씹여서 

부드럽기만 요거트에 바삭한 식감이 추가 되어서 먹기 더 좋았어요.

 

 

 

 

 

대마씨앗 뿌려먹고 요거트가 남아서 블루베리까지 합류ㅎㅎ

블루베리 넣어서 먹어도 너무 맛있네요!

 

 

 

 

 

 

스타벅스 요거트 플레인 그자체도 맛있지만

다양한 토핑과 함께 즐기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아침대용, 간식으로 요거트 찾으신다면

건강한 스타벅스 요거트 한번 드셔보세요!

 

 

 

 

[ 요거트와 함께하면 좋은 토핑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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